[라오코리아] 라오스 자유여행 미스 그랜드 라오스 결선 엿보기

라오스 자유여행의 색다른 경험을 찾아라.

미스 그랜드 라오스 2017 결선대회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선발 전초전인

미스그랜드 선발대회가 각국별로 열리고 있다.

한국의 미스 그랜드 코리아 선발 대회도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미스 그랜드 라오스 본선 진출자  

라오스 자유여행의 멋진 추억을 만들 좋은 기회다.

라오스 비엔티안 아이텍 몰 에서는 

금번 토요일 미스 라오스 그랜드 결선이 치뤄진다.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본선에 오른 20명의 후보들이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대상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날이다.

라오스 자유여행의 이색 경험 맛보기

라오스의 미인대회를 보면 

미인 선발 기준은 우리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볼륨있는 몸매 , 섹시넘치는 자태 보다는

양가집 규수들의 잔치 분위기이다.

[본선 진출자들의 수영복 촬영 현장 ] 

대부분의 미인대회 행사 일정에는 

라오스 전통복을 입고

치루는 의식이 포함된다.

라오스 여성들이 입는 치마를 "씬" 이라 한다.

허리에 잘 맞춰 입은듯하지만 

치마는 프리사이즈 형태로 

사각형 마대자루를 둘러 입는 방식이다.

20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페이스북을 통한 

인기투표와 다양한 행사 참여

그리고 대회 당일 보여줄 장기자랑 연습으로 분주한 일정을 소화했다. 

본선 진출자 확정이후  함께일을 하는 3명의 후보를 응원하고 있지만

3명중 1명이라도 입상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모두 뛰어난 친구들이지만

한국의 말타는 소녀가 말했듯이 

라오스 또한 모든일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다.

1번, 13번,20번 후보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라오스 자유여행을 떠나 비엔티안을 맴도는 분들은 

한번쯤 색다른 경험을 하는것도 좋지않을까 생각된다.

일시 07월15일 늦은 7시30분 / 비엔티안 아이텍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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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그랜드코리아 와 미스 그랜드 라오스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