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코리아!  한국 화장품,  라오스 시장 진출을 꿈꾸다.


최근 북한의 미사일실험과 사드 문제로 많은 회사들이 중국 수출의 어려움을 격고 있다.

작년 라오스 한국 회사의 라오스 현지법인 설립하고 라오스 시장 진출을 위해서 

처음 선택한 품목은 한국 화장품과 주방용품이다.



중국진출에 어려움을 격자 한국 화장품 업계와 많은 무역업체들이 인도차이나 반도로 눈을 돌리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있다고 한다 

하지만 작년 한국 화장품과 주방용품으로 인도차이나 반도의 작은 나라 라오스 진출을 시도해 봤지만

 그리 만만한 시장이 아니다.




대부분  한국 화장품 회사들은 아세안시장진출을 위해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4개국을 

타겟으로 설정하고진출을 꽤하는 모습이다.

한국화장품 회사들이 많은 돈을 투자하며 아세안 4개국 진출을 꽤하지만 투자비용에 비해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아세안 4개국 시장을 분석해본 경험이 없기에 라오스 화장품 시장을 예를 들어 한국화장품 과  주방용품등 

인도차이나 반도 진출을 위한 효율적 마케팅 방법을 찾아 보려고 한다.


[라오스 화장품 수출 풀어야 할 숙제들]

 http://blog.naver.com/laostou/221057697652




작년 라오스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중소 한국 화장품 회사에 라오스 진출을 권유 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주지않았다,

중국 수출이 잘되는 시기여서 그런지 인도차이나는 매력적인 시장이 되지않는 듯했다.

라오스는 인구 700만이 조금 넘는 작은나라 이지만 지정학적으로 인도차이나의 중요한 위치에 있다.

바다가 없어 수출입에 어려움은 있지만 5개국과 접한 국경은 언제든 주변국 진출을 용이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라오스 화장품 시장 진출을 꽤하면서 느낀 몇가지 어려움이다.



첫째. 한국 언론과 방송의 인도차이나 한류관련 보도는 신뢰하지 말자.

작년 라오스에서는 아셈 회의가 열리고 한국 대통령 방문이 있었다.

한국의 모든 방송은 라오스 한류를 보도하고 라오스가 마치 블루오션 시장이라도 되는듯 호둘갑을 떨다가 

그 이후 아무도 관심을 두지않는다,

라오스에는  우리가 말하는 한류는 없다.

단지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가 부자나라가 된것에 관심을 두는 정도이다.



둘째, 라오스는 라오스어와 태국어 이외의 언어는 일반적으로 소통이 되지않는다.

라오스와 태국의 역사적, 지리적 관계로 양국은 언어가 통하는 편이지만 가장 기본적인 영어는

전혀 소통이 되지 않는다고 보는것이 좋다,영어교육이 대학 1학년부터 시작되고 아직도 문맹률이 높은 나라다,

라오스 진출을 시도하는 기업도 드물지만 현지어로 상품을 포장해서 수출하는 업체도 거의 없다.

한류바람이 분다고 한국어로 표시된 한국 화장품을 구매하는 라오스 사람은 거의 없다.



세째. 광고 마케팅의 부재이다.

한류가 불어서 한국상품 특히 한국 화장품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라오스 여자들로 포장된 허위 언론 기사들 때문에

많은 분들이 라오스 화장품 시장 진출을 시도하지만 보따리상 무역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한국 화장품은 태국, 중국, 베트남 제품에  가격 경쟁력도 없지만, 광고,마케팅을 펼치지못해 소비자의 구매력을 유발하지 못한다.

현지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적절한 광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고, 그저 한류라는 허상에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 세가지 이외에도 몇가지 문제가 더있지만 나중에 추가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라오스와 인도 차이나 진출을 위해서 

권하고 싶은 광고 방법은 SNS 마케팅이다.

라오스 화장품 시장 진출과  한국상품 판매를 위한 광고 방법중 가장 우선적으로 검토되는 것은  페이스북 광고이다.


라오스 페이스북 광고  어떻게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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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aokorea1.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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