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태국 농카이역 풍경 ]

태국 농카이는 라오스와 가장 가까운 국경 도시 입니다.

은둔의 나라로 알려진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작은 국가로

바다가 없는 나라입니다.



은둔의 나라로 알려진 사회주의 라오스는 

시장경제를 개방하면서

라오스 여행이 세계 여행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라오스 여행은 뉴욕타임스의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나라) 극찬에 힘입어

여행의 키워드로 떠오른 나라가 되었습니다.

한국 방송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라오스를

수차례 소개하면서 라오스를 한국인들의 

가보고 싶은 여행지 상위에 올려 놓았답니다. 

라오스 여행은 라노스 날씨가 건기에 접어드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이 가장 성수기입니다.

라오스 여행 성수기가 끝나가는 지금 

라오스 날씨는 30도를 악간 넘는 기온입니다.

비가오기도 하면서 건기가 끝나는 신호를 보내주기도 하네요

라오스 여행을 오면 라오스의 가장 가까운 국경도시 

태국 농카이를 방문하는 한국 여행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태국 농카이역은 라오스 국경지역 타나랭에서 

한강다리 같은 태국-라오스 국경을 이어주는

우정의 다리를 건너면 바로 갈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곳 입니다.



라오스 국경에서 버스를 타고 약 5분이면 

라오스 국경도시 태국 농카이 이민국에  도착합니다.  

이민국에서 간단한 심사를 마치면 입국장을 나와

대기중인 뚝뚝이를 타고 바로 농카이역으로 갈 수 있습니다,

라오스 여행자들이 태국을  방문 하실 때 꼭 챙기셔야 하는 것은

태국 화폐로 환전을 하는 것 입니다.

태국에서는 자국화폐 바트 이외의 외국 돈은 사용할 수 없답니다.

▲라오코리아 바로가기

태국 이민국에 도착하시면 입국카드와 출국카드를 

모두 작성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라오스 여행 태국 농카이역 이야기 다음에 이어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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