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광고 와 라오스 여성 모델


라오스 여자모델 들과 페이스북 광고 준비하기



라오스 여자모델 미미(Chanthaphoumy Soudalat)다,


라오스 사람들은 예명을 가지고 있다.

다른 라오스모델도 미미라는 예명을 써서 가끔 혼동이 되기도 한다.

라오스에서 페이스북 광고 사업을 검토하던 중  비엔테엔 에서 미미를 만났다.

소속 모델 에이젼시 없이 활동하는 모델이어서 페이스북 광고 사업 준비에

함께 참여  할 수 있어서 그녀와 일을 하고있다.  

라오스 여자모델인 그녀가 페이스북 광고를 이해 한다기 보다는

라오스 경제 여건상 라오스 모델들의 수입도 그리 많지 않다.

라오스에서 준비중인 페이스북 광고 사업에 매력을 느끼기 보다는

한국인과 일을 하면 태국 메니지먼트와 일을 할때보다 

조금더 많은 수입이 보장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녀는 모델겸 행사의 MC로 라오스 곳곳을 다닌다,

라오스 모델 미미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내가 만들어 관리해주고 있다.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그녀를 라오스와 태국에 홍보하고

반응을 보면서 그녀에게 런칭시킬 상품도 기획하고

그녀의 인기도 좀 높여줄겸 해서다. 

라오스 사람들에게 페이스북과 스마트폰은 

이제 생활 필수품이 되어간다,

그렇다고 라오스 사람들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라오스는 편하게 라오스 비엔티엔으로 이해하면 좋다.


라오스의 페이스북 이용자는 많지만 효율성은 미비하다,

한달 150-200달러를 벌기위해 고군분투 하는 

사람들이 하루 몇달러의 광고비를 지불하고 

페이스북 광고를 한다는건 상상하기 힘든일이다,


설령 광고를 하고 싶어도 페이스북 광고비를 

결제할 수있는 수단을 가진 사람도 많지않다.

라오스는 우리한국처럼 홈페이지를 운뎡중인 기업도 많지 않다.

거의 대분분의 회사나 소규모 상인들은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페이지를 만들어 가끔 홍보를 하는게

페이스북 광고의 전부다.


작년 라오스 비엔티엔에 오면서 1단계 3년 

2단계로 5년의 계획을 세워 라오스에서 돈벌어 성공하기

작전에 돌입했다,

이제 2년차다.

라오스 페이스북 광고 사업이 성공할 수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라오스 여자모델들과 준비하는 페이스북 광고 사업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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