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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로 꿈을 이루고 싶어요.

라오스 소녀 빤짜이의 꿈


인도차이나 반도에 자리한 라오스는 공산국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라오스는 자본주의 사장을 개방하고 빠른 속도의 경제 성장률로 주목을 받는 나라이다.

아직 한국의 70년대 정도 경제상황이라 국민들의 삶은 무척 어렵다,

바다 없는 인구 800만의 나라

이곳에 한국 아프리카TV BJ로 꿈을 찾는 소녀가 있다,

아프리카TV 자신의 방송국을 장식할 그림을 직접 그린다,


그녀의 이름은 빤짜이(PanJai) 이다.

빤짜이는 라오스어로 "한결 같은 마음" 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반짝반짝 빤짜이 예요.

라오스 비엔티엔에 살아요,

그녀는 요즘 매일 어눌한 한국어로 자신을 소개하는 연습을 반복한다,

빤짜이는 한국어를 혼자서 공부를 했다고 한다.

▲ 아프리카TV BJ를 꿈꾸는 그녀의 직업은 미술선생님이었다,


빤짜이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라오스 국립대학에 가지못하고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2년간의 봉사활동을 거쳐 초등학교 선생님일을 했다.

한국사람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라오스는 미술대학을 기술학교라 한다 

한국의 부모님들이 형편이 어려우면 공업고등학교에  입학 했듯이

라오스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 기술(미술)학교를 가는 것이다,

3년간의 기술학교를 마치고 그는 임금이 지급되는 않는 

2년간의 예비과정을 거쳐  초등학교 교사가 된 것이다,  



코스프레와 케이팝을 좋아하는 그녀는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라오스 방비엥에서 소수 민족인 몽족 아이들을 가르쳤다,

아프리카TV BJ를 꿈꾸는 그녀에게 한국어는 큰 벽이다,


방비엥은 우리에게 관광지로 잘 알려있지만 

그녀가 아이들을 가르친 학교는 사실 오지학교로 분류된다,

그녀는 방비엥 산속 학교에서 더 높은 것을 이루기 위해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 약 3년이 되었다.




그녀는 라오스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초등교사(공무원)를 과감히 포기하고

더 큰 꿈을 위해 자신의 고향인 비엔티엔으로 돌아왔다,

케이팝과 코스프레등 새로운 문화를 좋아하는 

그녀가 택한 길은 한국 이었다,

비엔티엔에 돌아와 한국어 통역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던 중 

그녀는 한국과 라오스를 오가며 사업을 하는 분의 도움으로

라오스에서 생활을 하는 한국인 사진가와 만나게 되었다.



라오스 소녀 빤짜이는 지금 한국 사진가와 함께 한국어 공부를 하며

라오스에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국상품을 소개하는 일을 하며

아프리카TV BJ로 한국에 라오스 문화와 자신의 끼를 소개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라오스의 인터넷 기반등 제반여건은 열악하지만 

아프리카TV BJ로 꿈을 찾는 라오스 소녀 빤자이는 열심히 노력중이다.


[바로가기] 아프리카TV Lao빤짜이 방송국

http://afreecatv.com/sym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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