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골프여행, 골프장 이용 도움 받기

라오스 골프여행, 골프장 이용 도움 받기 

라오스 골프여행 즐기기 좋은 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라오스 골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외부활동하기 가장 좋은 11월 ~2월입니다.

 

라오스 날씨는 우기와 건기로 나누어지고 3월~5월은 한낮 기온이 40도 이상 올라가기도 하는 가장 더운 여름(건기와 우기사이), 6월~10월은 비가 많이 오는 우기 그리고 11월~2월은 한국의 가을과 비슷한 건기입니다.

 

11월~2월은 라오스 여행 최고의 성수기로 골프 여행객은 물론 일반 여행자도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도시인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은 마치 한국 소도시 여행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골프장     

라오스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도시는 수도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팍세 3개 도시 입니다. 하지만 한국인 골퍼들이 가장 집중되는 곳은 수도 비엔티안 골프장입니다.

 

라오스 북부 최고의 여행 명소로 알려진 루앙프라방과 라오스 남부 팍세에도 골프장이 있지만 아무래도 접근성이 떨어지고 18홀 규모 이상의 골프장이 6개나 몰려있는 수도 비엔티안이 라운딩을 즐기기에는 가장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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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골프장의 경우 호텔 등 숙박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시내 여행자거리에서 30-40분 거리에 5곳의 골프장이 운영 중이고 1시간 반 정도 거리에 카지노 시설이 있는 골프장이 있어 다양한 코스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6개의 비엔티안 골프장 중 라오스 골프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가장 좋은 평가를 하고있는 골프장은 롱비엔골프장과 레이크뷰 골프장입니다.

 

 

라오스 골프 여행 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라오스 골프 여행을 오시는 분들을 보면 그동안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았었는데요. 점차 자유여행을 즐기려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행사의 라오스 골프여행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 라운딩을 즐기러 오는 분들은 전담 가이드가 안내를 하기 때문에 큰 불편 없이 라운딩을 즐길 수 있지만 자유투어를 오시는 분들은 골프장 예약, 교통편 등 현지에서의 도움이 필요하게 됩니다.

 

 

라오스 현지에 지인이 있으면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막막한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에 오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라오스교민카페/여행정보] -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 도착 후 시내 이동 방법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 도착 후 시내 이동 방법

 

꼭 라오스 골프여행 관련 도움이 아니더라도 라오스 자유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계시면 여행 시 돌발 사태나 위급 상황 발생 시 긴급 연락망 확보 차원에서라도 꼭 "라오스한인교민카페"를 기억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