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인 건기(11월~2월)가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2022년 12월 라오스 여행 관련 규제가 모두 풀리면서 라오스를 찾는 한국인 여행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골프장의 경우 마치 한국 골프장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은 한국인 골퍼들이 몰리고 있고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인 방비엥과 루앙프라방도 점차 활기가 돌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라오스 여행 성수기인 2월이 지나고 나면 한낮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가는 라오스의 여름이 시작되기 때문에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점차 감소하지 않을까 합니다.

 

 

 

라오스 여행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 

라오스  여행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한국의 가을 느낌이 드는 11월부터 2월입니다. 라오스 날시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지고 3월~5월은 가장 무더운 여름, 6월~10월은 비가 많이 오는 우기, 그리고 11월~2월은 외부 활동하기 좋은 건기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2년 정도 라오스 여행이 중단되었지만 2019년 라오스를 방문한 한국인 수는 20만명을 돌파했고 그중 많은 분들이 건기에 라오스를 다녀갔습니다. 

 

일단 라오스 여행을 계획중인 분이 계시면 건기인 11월~2월에 오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여름과 우기에도 여행을 즐길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건기에 비해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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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시 기억해 두면 좋은 카페  

라오스 여행을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 오시는 분들은 전담 가이드가 전 일정을 책임지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지만 자유여행을 오시게 되면 현지에서 이런저런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라오스 여행 준비를 위해 온라인 검색을 해보면 라오스 관련 카페가 몇 개 검색이 되지만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기억해 두시라 하는 이유는  여행 중 돌발사태나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 연락망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카페를 통해 라오스 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하시더라도 여행 중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 연락망으로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는 꼭 기억해 두셨으면 합니다.

 

[안내] 카페에서 "라오스 여행" 관련 도움 받기

 

물론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에서도 현지 교민 여행사의 여행 안내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라오스 새해(삐마이)는 4월(14일~16일)입니다. 가장 무더운 시기지만 태국의 쏭끄란처럼 물축제가 열리게 됩니다.

 

만약 3월~5월 사이에 라오스 여행 계획이 있다면 라오스 새해 삐마이 물축제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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