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오코리아 입니다
라오스 하면 모두들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의
멋진 여행을 생각 하시게 됩니다.
2017년 뉴욕타임즈는
죽기전에 꼭가봐야 할 나라 1위로
라오스를 극찬하고 있습니다.
사회주의 국가 라오스도 시장경제를 도입하면서
모델들의 활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라오스 여자모델을 꿈구는 소녀입니다.
이름은 C'carina 입니다.
아직 고등학생 이지만 모델의 꿈을 키우고 있답니다.
▲ C'carina 는 라오스 모델이지만 외국모델 같은 느낌이다.
▲ 라오스 비엔티안 [사진 라오코리아]
한국은 미인대회가 여성의 성상품화 등을 이유로
공중파 방송에서 사라지고
예전보다 인기가 시들해진 느낌이지만
라오스는 한국의 70년대 처럼 미인대회가 인기가 높습니다.
경제상황이 좋지않아 나름대로 고수익이 보장되며
인기를 누릴수 있는 모델이 젊은이들의 꿈이 되었죠.
몇달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는
미스라오스 2017 선발을 앞두고
지역별 미인대회가 열렸습니다.
▲ 2017 미스비엔티안 예선전 [사진라오코리아]
외국모델들 처럼 해외나가서 활동하며
부자가 되는 꿈을 이루고 싶은
라오스 여자모델 지망생들이 대거 출전을 했습니다.
사실 아직 모델에이전시 사업이 걸음마 단계인
라오스에서 라오스 여자모델들이
외국모델처럼 해외로 진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 그녀의 얼굴은 라오스 모델에이전시 에게는 관심을 받지 못한다.
라오스 여자모델을 꿈꾸는 그녀에게 응원을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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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코리아] 라오스 자유여행에서 만난 라오스 미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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