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하기전에 주식공부 얼마나 하시나요?


주식챠트를 인터넷으로 보기 시작한게 나는 아마 2000년 초인듯하다.


일단 기억으로는 2002년 월드컵때 사무실에서 주식챠트를 보며 지인에게 챠트를 설명하던 기억은 난다.


당시 2002년 월드컵이 열려서 동내마다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축구를 보던때라 


축구를 보기위해 기다리다가 주식이야기를 하며 컴퓨터에 깔아본 홈트레이딩 시스템으로 주식챠트를 설명한 기억이다.


주식공부를 하다가 만난 사람들 대부분이 공부를 하지않는다.

인터넷에 대박 종목을 이야기하며 연일 쏟아지는 광고만 봐도 주식초보분들이 어디에서 종목을 찿는지 어림 짐작이 간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거나 홈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매매를 하는 많은 분들은  그리 넉넉한 실탄으로 매매를 하지않는 것으로 


나는 생각 한다.  


사실 많은 돈으로 주식 실전매매를 해보라 권하지 않는다,


2000년 초반 홈 트레이딩 시스템으로 매매를 할때 투자금 500만원, 1,000만원 정도로 주식매매(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이 인터넷 사이트에는 많았다,


당시 상한가, 하한가 제한폭은 15% 였다.


지금도 주식 투자금 1,000만원은 적은 돈이 아니다,


사람들은 좀더 큰 수익을 내기 위해 미수를 쓰고 당일 수익이 나지 않으면 불안해 하며 초단타, 데이트레딩에 몰두하지만 


사실 주식시장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내가 사면 내리고 내가 팔면 오르는게 주식초보가 누구나 격어야할 신고식임을 주식을 해본 분들이면  누구나 알고 계신다.


왜 이러는지 물으면 답은 한결같다,


고점에서주식을 사서 저점에서 매도 했기 때문 이라고 말한다,


아니 고점이 어디인지 저점이 어디인지 알면 왜 주식투자로 손실을 보겠는가?


팍스넷,와우티비, 씽크풀, 토마토티비 등 주식관련 방송을 보면 애널들의 말은 한결같다,


저점서 사고 고점서 팔아야 주식투자로 돈을 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말한다. 까페에 가입하면 그것을 알려준다고,,,,,,


많은 분들이 1,000만원으로 대박을 찿기 위해 한달 수십만원 아니 100만에 달하는 주식투자 유료정보에 심취하게 된다


유료정보로 주식 투자하시고 돈좀 버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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