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엔 밤문화 

라오스 수도는 비엔티엔 입니다.

비엔티안 이라고 쓰기도 하지만 

오늘은 비엔티엔으로 표기합니다.

▲ 라오스 모델 '티다'

사실 라오스 비엔티엔 현지에 가보면

라오스 수도 이름을

비엔티안과 비엔티엔으로 부르는

 현지인은 거의 없습니다.

라오스 현지인들은 달의 도시라는 뜻의

'위양짠'으로 부르기 때문입니다. 


종종 라오스 비엔티엔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라오스 밤문화에 대한 질문을 하시는데요.


제가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라오스 밤문화에 대해 모르는 부분도 있지만 

라오스 비엔티엔의 밤문화는 

조용하고 멋진 밤입니다. 


라오스 비엔티엔의 밤을 

인근 베트남과 태국의 유흥가와 비교하신다면 

라오스 여행은 포기하시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대부분 라오스 사람들은 밤 8시 정도가 되면

상점 문을 닫고 집으로 귀가를 합니다.

당연 일부 클럽이나 유흥 주점들은

밤늦게 까지 영업을 하지요.  

라오스 비엔티엔은 클럽 문화가 

많이 발달된 모습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클럽을 생각하지는 마세요.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 그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황제처럼 

밤문화를 즐기시려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번지수를 잘못 찾은 여행입니다.   

라오스 문화를 즐기며 

라오스 자유여행 해보려 하지만 

생생한 정보가 부족한 분은 

라오스 한인 교민카페를  방문해 보세요.

라오스 현지 교민분들과 

라오스 여행의 경험이 많은 분들의 

정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엔의 밤문화 말고도 

라오스를 즐길 만한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라오스 여행!

오시는 이유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https://cafe.naver.com/krlaos

라오스 생생 정보 / 라오스 한인 교민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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