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패키지여행 같은 자유여행 하는 법
라오스는 이제 여름이 지나고 우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라오스 날씨가 우기에 접어들면 라오스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 모두 비수기에 들어 갑니다.
물론 3월부터 5월까지 라오스 날씨가 가장 더운 시기보다는 여행하기는 좋은 시기 입니다.
▲라오스 새해 삐마이 물 축제
라오스 여름은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나들어 야외 활동을 하기에 부담이 되는 날씨가 계속되지만 4월 중순에 있는 라오스 새해 삐마이 축제는 인기있는 여행 상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제 라오스 여름이 끝나고 한국 학생들의 여름 방학과 직장인들의 여름 휴가가 시작 되기 때문에 라오스 여행에 대한 관심이 조금 늘고 있다고 합니다.
▲라오스 국립대학교 삐마이 축제
라오스 패키지여행이나 자유여행을 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건기인 11월부터 2월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성수기 요금이 적용되고 한국여행자 뿐만 아니라 외국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라오스를 방문하는 시기라 여행 경비도 부담이 되지만 여행명소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은 단점도 있습니다.
라오스 날씨가 우기에 접어들면 라오스 여행 비수기에 해당하는 시기라 저렴한 라오스 패키지여행 상품이 넘쳐나는 때 입니다.
저렴한 라오스 패키지여행 상품을 접하게 되면 라오스 자유여행을 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비용이 저렴하고 가이드가 있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는 패키지여행을 할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시장
라오스 여행의 3대 도시는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입니다.
라오스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은 장단점이 있답니다.
패키지여행의 장점은 초기 비용이 적게들고 상시 가이드가 있어 여행 시 불편함은 최소화 됩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듯 초기 비용이 적게 드는 대신 여행사가 옵션으로 제공하는 쇼핑을 여러 번 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 해야 합니다.
▲패션쇼를 준비중인 라오스모델들
라오스 자유여행은 패키지여행 처럼 옵션이 없는 말 글대로 자유여행이지만 아직 라오스의 상황이 자유여행을 하기에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가장 두드러지는 것인 언어 문제입니다.
라오스는 호텔과 공항 이외의 지역에서는 간단한 영어마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교통수단과 도로망이 좋지 않아 이동 시 불편한 점이 자유여행의 걸림돌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자유여행을 하고 싶지만 포기하고 라오스 패키지여행 상품을 선택하게 되는 요인이 되기도 하지요.
▲라오스 루앙프라방 땃세 폭포
라오스 자유여행을 하려다 보니 불편한 점이 많고 패키지여행을 할까? 하고 나면 쇼핑과 정해진 코스가 마음에 들지 않고 ...
자유여행이냐? 패키지여행 이냐? 고민을 하게 됩니다.
▲라오스 몽족 설 축제
라오스 패키지여행 같은 편안한 여행.
라오스 자유여행 같은 나만의 여행을 할 수는 없을까?
라오스 여행 정보을 알차게 준비하고 자유여행시 어려운 점을 그때 그때 풀어낼 수 있다면 나만의 알찬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라오스 한인 교민카페'에 들러 나만의 라오스 여행 계획을 준비하기도 하고, 여행 시 어려운 점은 그때 그때 교민분들의 도움(안내)을 받아가며 알찬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알차고 좋은 정보만 있다면 여행 경비도 절감하고 나만의 맞춤여행,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라오스 패키지여행을 할까? 자유여행을 할까? 고민 중이시라면 라오스 생생정보 마당, '라오스 한인교민카페'를 방문해 보세요.
▲라오스 한인 교민카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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