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라오스
라오코리아의 라오스 자유여행
라오스 자유여행 코스 어디가 좋을까?
라오스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한국 여행자들이 늘고있다고 하지만
요즘 라오스 언론 보도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라오스 정부는 2018년을
라오스 방문의 해로 정하고
외국방문객 500만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지만
결과는 418만명(추산) 정도로
목표달성에 실패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라오스 자유여행 코스 루앙프라방
모두가 기억을 하시겠지만
2018년 7월 우기에
라오스 남부 아타푸에서는
한국 SK건설이 공사중이 발전소 댐
보조댐 하나가 붕괴되어
많은 인명이 피해가 발생했지요.
아타푸주 홍수 피해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사실 라오스 전역에 피해가 발생했지만
라오스 남부 아타푸주의 피해가 너무커서
다른 지역의 피해는 잘 알려 지지 않았답니다.
▲ 다리 유실로 배를타고 강을 건너다.(루앙프라방 북부)
대규모 홍수로 각 지방에 산사태
도로유실, 다리붕괴 등
피해가 속출해 라오스 자유여행을
오는 외국방문자들이 여행코스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답니다.
이런 연유인지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이외의 다른지역으로 자유여행을 한다는 것은
많은 부담이 갔던 2018년 이었습니다.
2018년 라오스 남부를 가려던
일정을 포기하고 라오스 북부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비엔티안을 출발 루앙프라방을 거쳐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 주
루앙남타, 므앙씽을 둘러 보았답니다.
대부분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분들은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도시를 돌아보는
라오스 여행코스를 선호 하십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반르마을
사실 라오스는 자유여행을 하기에
그리 순탄한 나라는 아니랍니다.
언어문제, 교통문제 등
한국 여행자가 자유여행을 하기에는
난관이 많은 나라입니다.
▲ 한국 시골마을의 느낌이다.
하지만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
루앙남타, 므앙씽을 돌아보니
힘들었지만 오기를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한국인들은 만날 수 없는 지역
하지만 외국인 자유여행자들은
또 다른 라오스를 즐기는 듯
번잡하지 않은 라오스 북부에서
자신들만의 여행세계를 만들어가는 느낌.
왜? 이런 곳은 소개가 제대로 되지않을까?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라오스 자유여행 코스
북부지역 여행은 매력 만점 이었답니다.
라오스 여행 계획중 이신가요?
라오스 지도를 펼쳐놓고
라오스 북부를 한번 들여다 보세요.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 우돔싸이 >루앙남타>므앙씽.
루앙프라방은 제외하셔도 좋습니다.
자세한 안내는 계속 포스팅 해볼께요.
라오스 자유여행 코스 정보가
필요하시면
라오스 교민들이 들려주는
라오스 이야기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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