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코리아의 라오스 생활 이야기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생활하다 보면 

정말 한국인들은

의지의 한국인이란 말답게 생활을 하시는것 같다.



사실 작년 라오스 비엔티안에 처음올때

잠시 비엔티안에 다녀간다는 생각 뿐 

이곳에서 오랜동안 생활하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그래서인지 라오스와 라오스 한국교민들에 대한 

관심과 지식은 전무한 상태였다.

짧은기간 라오스 비엔티안을 첫 방문하고 나서

비엔티안과 라오스 사람들의 매력에 반해

라오스로  다시돌아와 생활을 하는중이다.



대부분의 한국분들은 한국기업에 근무 하는 분들을 빼면

식당,미장원,노래방, 한국상품 취급점, 그리고 여행관련 사업등

대부분 라오스 현지인을 상대로  사업을 하기보다는

라오스여행을 오는 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는듯하다.



라오스에서 생활하기로 하고 비엔티안으로 돌아와

처음 만난 한국교민 분에게 처음들은 조언은

한국사람들과 가능하면 거래를 하거나

믿지말라는 것이었다.

당시 그분의 말씀은 대부분 해외 생활을 해본 분들은 

한번쯤 들어본 이야기라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분의 말씀을 되새겨보니

많은 한국분들이 현지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기보다는

라오스 여행을 오는 한국인들을 상대로 사업을 하고

대부분 업종이 겹치다보니 

작은일에도 오해가 발생하기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와서 생활하면서

3년~5년의 시간을 가지고 

라오스현지인을 상대로 사업을 하겠다는 계획이어서

지금하는 일은 한국교민들과 겹치지않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라오스는 한국의 70년대와 비교를 하지만

라오스는 스마트폰과 페이스북 사용자의 천국이다.

개인용컴퓨터 보급은 인구대비 10%에도 미치지못하지만

스마트폰은 그들의 생활 필수품이 되어있다.



또한 인터넷 기반이 취약한 라오스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것 중하나가 페이스북이다,

한국 네이버 사용자는 저리가라 할정도 이다.


라오스에서 진행중인 사업은 엔터테인먼트와 광고사업이다,

5년 뒤 라오스 시장을 보고 게획한 사업이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사업이 가시화 되는듯해서

판단은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전 한국교민분 한분으로 부터 연락이왔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마사지사업을 시작했는데

라오스 사람들을 상대로 광고를 하고 싶지만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했다 했다.



▲라오스 비엔티안 -라오스국립대학교


한국에서 오는 라오스 여행자들만을 대상으로는

큰 수익을 낼수 없다며

라오스 현지인들을 타겟으로 광고를 고민중이라 하셨다.



요즘  페이스북 광고에 대한 문의를 하시는

라오스 한국교민 분들이 점차 늘어나서

절망보다는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라오스모델들과 페이스북광고

내가 라오스에서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사투이다, 


바로가기

http://cafe.naver.com/laokore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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