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라오스 2018 

라오코리아와 함께하는 라오스 방문의 해

■ 라오스 여행시 준비물 ■

라오스 여행시 준비물이란 제목을 

막상 써 놓고 보니

준비해야 할 것과 가져가지 않아도 될 것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7월의 라오스 날씨는 우기 입니다.

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라오스 날씨가 건기에 해당하는 

11월 부터 이듬해 2,3월 입니다.

 

라오스도 사계절이 있지만 대부분

 20도 이상의 기온이 유지되는 관계로

라오스 여행을 준비 하는데는 

사계절의 구분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 비가내리는 라오스 비엔티안 탓루왕 풍경(6월)

▲ 같은날 잠시 후 비가 그친 탓루왕

라오스 여행시 준비물 중 

우기에 꼭 챙겨야 할 것은  당연히 우산이겠지요.

가끔 비옷을 챙기는 분들도 계시는데

비를 피할 때 사용하기 보다는

방비엥에서 버기카를 탈 때 

우기의 흙탕물을 피하기 좋습니다.

 

▲ 라오스 방비엥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비엔티안을 거쳐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으로

여행 일정을 잡게 됩니다.

 

비엔티안 여행의 경우 

라오스 여행시 준비물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방비엥 여행의 경우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  물 관련 즐길거리가 많은 방비엥

라오스 여행을 오시게 되면 

면으로 된 옷 보다는 나일론 소재가 섞인

빨리 마르고 통풍이 좋은 옷이 좋습니다.

일명 '쿨맥스'라고 부르는 원단 종류의 

옷들이 편하겠지요. 

 

▲라오스 방비엥 시크릿라군

 

 

가끔 지인분들이 라오스 여행을 오시면서

라오스는 날씨가 더우니 

빨래가 잘 말라서 여분 옷을 가져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라오스 날씨가 더운 것은 맞지만 

호텔이나 숙소의 경우 실내는 

계속해서 에어콘이 작동하므로 

빨래가 마르지 않습니다.

▲라오스 방비엥 호텔

라오스 여행시 준비물의 경우

특별하게 따로 준비해야 할 것은 없습니다.

한국의 여름철을 기준으로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방비엥 엑티비티를 즐기시려는 분은

가능하면 빨리 마르는 옷과 

여벌의 속옷은 여유있게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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