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환율과 물가' 라오스 여행에 미치는 영향.

라오스는 지금 우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라오스 여행은 우기 보다는 

라오스 날씨가 한국의 가을날과 비슷한

건기가 좋습니다.

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11월 부터 이듬해 3월까지 입니다.

비가 오지 않는 건기와 기온이 25도~28도 정도여서 

라오스 여행하기 아주 좋은 시기 입니다.


하지만 우기에도 한국 학생들의 방학과

여름 휴가철이 겹치는 7-8월에는 많은 한국여행자들이

라오스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다보면

여러가지 궁금한 점이 많지만 

라오스 물가와 환율 정보는 

기본적으로 체크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라오스 환율은 원화 환율이 오르듯 

1$당 8,350낍에서 8,450낍으로 오른 상태입니다.

라오스 환율이 오르면서 

라오스 물가도 오르기 시작해 

라오스 정부는 서민들의 주식인

국수와 볶음밥의 가격을 15,000낍(한화 : 2,100원)이하로

동결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상황입니다.

바다가 없는 라오스는 제조업 기반이 전무하고

대부분의 공산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환율 변동에 물가가 민감한 편입니다.

2018년 라오스 유가는 7차례나 인상되어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1,400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며칠 동안 라오스 여행을 하시는 분들께

라오스 물가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라오스에서 사업을 하시려는 분과 

생활을 해야 할 분들은

라오스 환율과 물가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라오스 정부 음식값 통제 시작 

http://cafe.naver.com/krlaos/364

라오스 관련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라오스 현지 교민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정보를 참고하세요.

[라오스 한인 교민 생활정보 카페] 바로가기

http://cafe.naver.com/krlaos   

웰컴투라오스 2018

라오스 방문의 해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