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 여행

사쿠라바 해피벌룬 하지마세요.


라오스 날씨가 우기에서 

건기로 접어들면서

라오스 방비엥 여행을 하는 분들이

점차 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라오스 방비엥은

비엔티안, 루앙프라방과 함께

한국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라오스 여행 명소입니다.


비엔티안에서 차로 4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고

산과 강이 잘 발달되어 있어

액티비티를 즐기려는 

젊은이들에게는 정말 매력적인

여행지 입니다.


블루라군, 시크릿라곤 

그리고

버기카, 스피드보트, 짚라인 등

즐길 거리가 많고 

많은 분들이 겨울 여행지로 추천을 

하고 있어 성수기의 

라오스 방비엥은 한국의 

가평이라고 불릴 정도로

한국인이 넘쳐 납니다.


라오스 방비엥을 찾는 

젊은이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방비엥 밤 문화는 사쿠라바 입니다.


사쿠라바는 라오스 방비엥 시내 

중심에 자리 잡은 그리 크지 않은

바 이지만 한국 여행자 뿐만 아니라

기타 외국인 여행자들에게도 

방비엥 밤 문화의 명소로 알려진 곳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하다 보면

방비엥은 물론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대부분의 도시가

태국이나 베트남에 비교해 

즐길만한 밤 문화가 많이 부족합니다.


이 때문에 라오스 방비엥 

사쿠라바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쿠라바 이용시 주의 해야 할 것은

일명 마약풍선으로 알려진

해피벌룬 입니다.    


해피벌룬은 풍선에 아산화질소를 투입

마시면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하는

환각 작용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라오스 방비엥 여행 중

해피벌룬을 흡입하면 

화학물질 관리법에 의해 처벌을 받습니다.



법의 처벌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술과 해피벌룬에 취해 

본인이 의도하지 않은 사건 사고도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오스 방비엥 여행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

사쿠라바 출입 시 해피벌룬 구매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라오스 한인교민카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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