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라오스 2018, 라오코리아와 함께하는 

라오스 방문의 해, 라오스 한달살기 이야기  

라오스 인도차이나의 내륙 국가로 유엔이 지정한

 최빈국을 벗어나지 못한 나라 입니다.

남북한의 1.1 배 이상의 넒은 국토를 가지고 있지만

 인구는 약 700만에 불과한 나라로 

한국의 70년대와 종종 비교 되는 국가 입니다,  

▲ 라오스 방비엥 야시장에서

라오스는 우리 한국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나라는 아니었습니다.

남한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과 손을 잡았고

라오스는 베트남(월맹)과 손을 잡고 

한국군과 미군을 적으로 

전쟁을 한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베트남 전쟁 후 라오스는 공산 혁명을 성공해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고 

남한과는 단교를 하게 되어 

한동안 우리와는 먼나라가 되었답니다.

▲ 라오스 비엔티안 메콩 마켁페어

공산화 이후 외부 세계와 단절 되었던

라오스는 시장경제를 도입하면서 

세상 밖으로 몸을 내밀었고

남한과 재 수교를 거쳐

현재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라오스가 연평균 8% 가까운 경제성장을 보이고

오염되지 않은 자연이 각광을 받으며

라오스는 단숨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나라'

'힐링의 나라' 라는 수식어가 붙는 

여행의 나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연평균 400만명 이상의 외국여행자들이 

라오스를 찾게되고 관심을 끌자 

한국방송사들은 앞 다투어 라오스 여행관련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함으로서 

라오스는 한국인들의 관심 키워드로 떠오르게 됩니다.  

2016년 16만 6천여명의 한국인이

 라오스를 다녀가 한국은 

라오스 방문자 순위 4위에 오를 정도로

라오스는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 라오스 비엔티안 빠뚜사이 

하지만 라오스 여행이 인기가 높아지며

라오스를 방문한 여행자들의 

작은 불만이 나오기도 합니다.

여행지마다 한국 여행자가 너무 많아

라오스를 제대로 느낄 수 없다는 것 입니다.

대부분 패키지 여행을 오시기 때문에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으로 연결되는 

비슷한 여행코스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입니다. 


이런 이유로 요즘은 한국인들의 여행 패턴이 

조금씩 바뀌고 있답니다.

패키지 여행 대신 자유여행자들이 늘고 있고 

자유여행과 패키지 여행의 장점을 모은

라오스 맞춤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새롭게 관심을 끌기 사작한 것이

'라오스 한달살기' 같은 체험형 여행입니다.

해외에서 한달살기 열풍이 불어서 인지


한국 KBS 방송 VJ 특공대도 

라오스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 한다고 합니다.  

힐링의 나라 라오스에서 벌어지는

라오스 한달살기 체험여행 

'라오코리아'도 VJ특공대의 촬영현장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라오스 한달살기, 여행정보, 생활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라오코리아와 함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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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코리아는 "라오스 한달살기" 프로그램 촬영에

지원차 합류해 현장에서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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