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안타고 라오스 해외여행 하는 법
라오스 여행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우기인데 무슨 라오스 여행 시즌이냐고요?
맞습니다. 라오스 여행의 성수기는
라오스 날씨가 건기인 11월 부터 이듬해 2월입니다.
라오스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지만
연중 상시 높은 기온이라 사계절은 별 의미가 없답니다.
▲ 라오스 비엔티안 딸랏(시장)쿠아딘
라오스로 해외 여행을 하기위해
정보를 검색하다 보면
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한국의 가을날과 비슷한
건기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기인 지금 라오스 여행 시즌이라고 할까요?
▲ 라오스 비엔티안은 한국의 70년대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11월 이후 날씨가 좋은 시기에
집중되었지만 요즘은 건기와 우기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지로 라오스를 찾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여름휴가와 학생들의 방학이 시작되면
라오스는 봉사활동과 자유여행을 하기위해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해외여행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라오스 골프여행과 즐기는 비엔티안 반일 투어
https://cafe.naver.com/laokorea1/2304
유엔이 지정한 최빈국인 라오스에는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은 젊은이들은
라오스 액티비티의 명소
방비엥에서 여름을 나기 위해
라오스를 찾는 것도 라오스 여행이
건기와 우기 상관없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의 하나 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없기 때문에
라오스 항공권만 구입하면
1단 계 여행 준비가 완료됩니다.
작년 10월까지 라오스 여행을 하려면
항공권 구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라오스 비엔티안과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한국의 저가 항공사가 진에어, 티웨이
2개사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인천공항에서
라오스 비엔티안을 연결하는 항공사는
기존 라오항공, 진에어, 티웨이 이외
제주항공이 신규취항을 해서
라오스로 해외여행 시
항공권 구하기가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또한 부산공항에서는
라오스 국적기인 라오항공과 에어부산이
비엔티안과 부산공항을 연결하고 있어
영남권 생활자들은 인천공항에 오지않고
라오스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진에어,티웨이, 제주항공은
비엔티안에 밤늦게 도착하지만
부산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들은
낮에 비엔티안에 도착하기 때문에
여행일정 수립에 진에어와 같이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보다
편리한 면이 있습니다.
3년 정도 서울과 비엔티안을 오가며
항공사를 이용할 때 그래도 진에어를
가장 선호 했지만
얼마전 발생한, 아니 계속 발생하는
한진(대한)항공 관련 회사의
부적절한 행동에 이제는
진에어를 배제하고 있답니다.
▲ 비엔티안 부다파크에서 라오스 모델 '티다'와..
가끔 라오스 관련 글을 보면
진에어 타고 라오스여행 등등
관련 글들이 종종 올라옵니다.
아직 물컵 사건과 한진가의
갑질사태, 밀수의혹 등
해결된 문제가 하나도 없는데
너무 쉽게 잊지 않나 하네요.
진에어 말고도 라오스 여행을 하기위해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는 많습니다.
▲ 나는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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