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성수기 라오스 항공권 구매가

조금은 어려워 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동안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에

한국과 비엔티엔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편이 증편 되었는데요.

라오스 비엔티엔 몽족설 2019


2019년이 되면서 한국과 

라오스 비엔티엔을 운항 중인

항공사들이 연달아 운항을 중단하거나

운항 횟수를 감축한다는 소식입니다.  


얼마 전 부산공항과 비엔티안을 운항하던

라오스 국적의 라오항공이

정기노선 운항을 중단 하였답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이후 라오스 비엔티안에는

2019년 라오스 항공권 요금이

오를 것이고, 운항노선이 

줄어 들 것이다 라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진에어가 4월 라오스 항공권 발권을 

중단한 것을 보면 

운항노선 폐지와 감축이 이어지는 것이 

사실인가 봅니다.


현재 부산공항에서는 

한국의 저가항공사 에어부산과

라오스국적기 라오항공이


인천공항에서는

라오항공과 한국의 저가 항공사

진에에. 티웨이, 제주항공 

총 4개의 항공사가 

라오스 비엔티엔에 정기노선을 

운항 중 이었습니다.


총 6개의 노선이 운항 중이었지만

이제 4개 노선만 남게 되고

운항 횟수도 줄어들 것으로 보여


2019년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라오스 항공권 구하기도 봄 불편하고

가격도 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라오스 비엔티엔 메콩강변

항공사들은 라오스 여행자가 줄어들고 

앞으로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라오스 노선을 감축하고 있지만

라오스 비엔티엔에는 

한국 여행자들을 상대로 하는 식당과 

관련 업소들이 늘어 만 가는 상황입니다. 


먼저 오신 분은 가계를 폐업하고

새로 라오스에 오신 분들은 

또다시 개업을 하시고


 라오스에 새로 오셔서

사업을 시작하는 분이나

현재 업소를 운영중인 교민분이나 

모두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네요. 


하지만 반대로 인접국가인 

베트남에는 한국 여행자들과

사업을 하시려는 분들이 폭주하고 있다는 

언론 기사가 연일 나오고 있어

라오스를 운항중이던  저가 항공사들도

베트남 노선에 증편을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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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인도차이나 여행은

베트남이 주요 키워드로 부상할 것 같습니다.

라오스 사업과 은퇴 후 생활

그리고 라오스 자유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은 좀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krl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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