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새해명절 에어부산 타고 라오스 여행하기
라오스 새해 명절은 4월 입니다.
라오스 사람들은 신년을
라오스 날씨가 건기가 끝나고 우기가 시작되는
4월달에 삐마이라 불리는
새해명절을 맞이합니다.
라오스 삐마이 축제는 태국의 쏭끄란 축제와 함께
세계5대 물축제로 알려져
이 시기에 라오스 비엔티안과 루앙프라방에는
전세계의 여행자들이 많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 라오스 비엔티안의 명소 빠뚜싸이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로
정치, 졍치, 문화의 중심지이고
국제공항인 왓따이 공항이 있어
라오스의 관문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라오스 직항노선 운항을 시작한 에어부산도
라오스 비엔티안 왓따이 공항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 비엔티안 탓루왕
비엔티안은 빠뚜싸이와 황금사원으로 불리는
탓루왕 사원이 가장 유명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비엔티안여행보다는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을 선호하셔서
비엔티안은 유지같은 도시의 느낌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 방문객들이 늘면서
라오스에는 2개의 항공사가 신규 취항을 했습니다.
인천공항에는 제주항공이 신규투입되어
운항을 시작했고, 부산공항과 비엔티안을 연결하는
새로운 신규노선에는 에어부산이 운항을 시작했답니다.
작년 10월 이전에는 한국 저가항공사
진에어와 티웨이가 인천공항에서 라오스를 연결해
영남에 거주하는 분들은 라오스 여행을 위해
인천공항까지 이동 해야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에어부산을 타고
부산에서 비엔티안까지
5시간 30분이면 올 수 있습니다.
작년 10월말 이후
인천공항에서는 라오스 국적기인 라오항공
그리고 한국 저가항공사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이
인천과 라오스 비엔티안 노선을 운영하고 있고
부산공항에서는 라오항공과 에어부산이
직항노선을 운항중이어서
라오스 여행은 더욱 편리해진 상황입니다.
▲ 에어부산 스케줄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2018 라오스 방문의해
에어부산타고 라오스 삐마이 물축제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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