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골프여행, 라오스 비엔티안 추천
코로나 사태로 중단되었던 해외여행이 가능하게 되면서 해외 골프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한국인 골프 여행자들이 즐겨 찾던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들도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어 여행이 전면 재개된 상태입니다.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의 경우 겨울에 한국에서 골프를 즐기기 어렵게 되면 라운딩을 즐기려는 여행자들이 대거 몰려드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그나마 태국이나 베트남에 비해 저렴하고 덜 번잡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라오스 비엔티안이 아닌가 합니다.
라오스는 지난 5월 9일 입국 관련 코로나 관련 방역 수칙을 완화하고 코로나 백신 증명서나 출국 48시간 전에 받은 신속 항원 검사 결과서만 있으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입국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또한 한국인의 경우 무비자 입국 및 30일 체류도 가능하고 체류 기간 연장도 가능해 장기 여행도 가능합니다.
해외 골프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 라오스 골프여행을 추천드립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골프장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는 18홀 규모 이상의 골프장이 6곳이 운영 중입니다.
대부분 호텔과 숙소가 밀집된 시내 여행자 거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여러 곳의 골프장에서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라운딩을 마치고 저녁에는 수도 비엔티안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6곳의 골프장 중 한국기업(인)이 운영하는 골프장도 3곳(부영 골프장, 메콩 골프장, 코라오 골프장)이나 있고 합법적으로 카지노를 즐길 수 있는 골프장도 있습니다.
그동안 해외 골프여행을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다녀가신 분들이 가장 추천하는 골프장은 "롱비엔 골프장과 레이크뷰 골프장"입니다.
라오스 골프여행 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한국의 겨울에 해당하는 11월~2월입니다. 이 시기 라오스 날씨는 건기이고 마치 한국의 가을과 비슷해 외부 활동하기 가장 좋습니다.
해외 골프여행 시 라오스 비엔티안 골프장 관련 정보와 도움이 필요하시면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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