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스 라오항공은 2022년 12월 1일 기준 주 5회에서 주 7회(매일 1회)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항공권 구매 어려워
지난 5월 9일부터 라오스 여행이 전면 재개되었지만 아직은 라오스를 찾는 한국인 여행자는 그리 많이 않은 것 같습니다.
라오스 입국 관련 코로나 방역 수칙이 완화되면서 한국인의 라오스 여행 관련 걸림돌은 대부분 사라졌지만 라오스 날씨가 우기이고 현지 상황이 여행하기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라오스 여행은 전면 재개 되었지만 그동안 중단되었던 국제선 항공편 운항이 정상화되지 않아 라오스 항공권 가격도 비싸고 운항 횟수도 적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라오스 노선 항공편은 라오스 국적기 라오항공이 주 3회 정기운항을 하고 있지만 한국 저가 항공사들은 아직 정기 노선을 운항하지 않고 있습니다.
라오항공 8월부터 주 5회로 증편
유일하게 라오스 노선 정기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는 라오항공의 라오스 항공권 가격은 편도 500달러 정도입니다.
진에어, 티웨이,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 한국 저가 항공사들이 정기 운항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라오항공을 이용하고 있지만 왕복 1000달러에 달하는 라오스 항공권 가격은 라오스 여행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라오항공만 주 3회 운항을 하다보니 운항 횟수가 적어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오항공이 8월 14일 부터 운항 횟수를 주 5회로 증편한다고 하니 라오스 항공권 구매 시 불편은 다소 해소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 저가 항공사들의 운항 일정이 나오지 않아 라오스 항공권 요금은 크게 변동은 없을 것 같습니다.
라오스 여행 시 참고해야 할 점
라오스 노선 항공편 운항이 정상화 되더라도 현 시기에 라오스 여행을 오시게 되면 꼭 참고하셔야 할 점은 라오스 현지 상황입니다.
라오스는 지난 5월 중순부터 수도 비엔티안은 물론 전국적으로 유류부족 사태가 발생해 현지인들도 일상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알고가자!라오스/라오스 여행 가자] - 라오스 여행 계획, 보류해야 하는 이유
라오스 여행 비성수기인 우기(6월~10월)에 유류부족 사태까지 발생해 라오스 여행 재개 이후 라오스를 찾는 외국인 여행자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라오스 여행을 계획 중인 분이 계시면 현지 상황을 잘 파악하시고 일정을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오스 현지 상황 및 여행 관련 도움이 필요하시면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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