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루앙프라방 대규모 홍수 피해 발생 

동남아 지역의 가뭄으로 

라오스를 비롯한 주변국들이 

많은 어려움에 처한 상태였는데요.

지난 월요일(29일) 부터 내린 비로 인해

라오스 북부 여행 명소인

루앙프라방 지역에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며칠전 까지 라오스는

매콩강 수위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

비엔티안의 경우 제한급수가 

벌이지는 사태를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보다 강우량이 줄어서 

라오스 농어촌 지역의 경우

모내기를 하지 못해

농민들의 피해가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라오스 기상청은 7월말과 8월초에

가뭄이 해결될 것이라고

예보를 했었는데 


루앙프라방에 큰비가 내려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타임스의 

뉴스를 참고로 하다보니 

정확한 피해지역을 알 수없는데요.

뉴스 보도에 의하면 피해지역은 

 Nafai, Sibounheuang and Nakhern village 입니다.

보도에 의하면 루앙프라방 마을의

약 400가구가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 라오스 Vientiane Times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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