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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용자와 알바천국 

인도차이나 내륙국가 라오스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내륙 국가로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해상로가 봉쇄된 내륙국가 입니다.


한국의 충청북도와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페이스북과 라오스가 

무슨 상관이 있어서 

이런 제목을 달았을까?


라오스 하면 한국인들은 가장 먼저

사회주의 국가. 꽃보다 청춘

그리고 라오스 여행을 떠올리 될 것입니다.


한국방송 프로그램이 라오스를 한국에 소개하면서

한국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라오스는

2016년 부터 2018년 까지 

매년 17만명 이상의 한국인이 찾는 

동남아 인기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작년 라오스 정부는 한국인들의 

무비자 체류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연장하는 

조치를 취하며 한국인들의 

라오스 방문을 독려했지만


한국기업이 건설중이던 댐이 붕괴되는 사고와

인근 베트남에서 활약중인 

박항서 축구감독님의 인기 때문인지

한국 여행자들의 라오스 방문은 

크게 늘지않고 많은 분들으 

베트남으로 발길을 돌렸다고 합니다.


라오스 여행과 페이스북

라오스 여행이 인기를 끌면서 

라오스에는 새로운 생활 터전

아니 사업과 투자를 하기위해 

방문을 하는 한국인이 늘고있고 

교민수도 조금씩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부분 한국 여행자들을 상대로 하는 

여행업과 식당, 그리고 마사지 등

소규모 사업을 하는 분들이 많지만 

몇년전 부터 새로운 사업을 찾아

라오스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2016년 라오스에 와서 시장 조사를 하면서

라오스 사람들의 페이스북 이용률을 보고

깜짝 놀라 페이스북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페이스북 통한 새로운 사업 준비를 시작 했답니다.


한국에는 네이버라는 독보적인 

사이트가 있지만 아직 경제수준이 

한국의 70년대와 비교 되는 라오스에는

라오스 사람들이 이용 할 만한

포털 사이트가 없습니다.


라오스가 은둔의 나라에서 

시장경제를 도입하고 

외국에 문호를 개방하면서 

가장 빠르게 보급된 것은

스마트폰과 페이스북, 유튜브 였다고 합니다.


라오스 사람들 에게 없어서는 안될 물건은

꼽으라면 당연 오토바이 입니다.

대중교통 수단이 발달하지 않은 

라오스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오토바이를 사용하고 있지요.


하지만 요즘 가장 중요한 생활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스마트폰과

페이스북 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자 100%가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을 해도 거짓말이 아닐 정도로

라오스에서 페이스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자리잡은 상태 입니다.



페이스북 이용자가 늘기 시작하면서

한국의 오픈마켓 처럼 페이스북을 이용한

상품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늘고있고 

적은 돈으로 온라인 판매사업을 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페이스북 알바천국 같은 

기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라오스에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하시려는 분들께 매번

페이스북에 대한 관심을 두고 

약간의 공부를 해오시면 

라오스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조언을 해드리지만 


이상하게 한국분들은 

페이스북에 대한 관심이나

페이스북 판매 알바천국 

라오스의 특성을 살려 

사업을 해보려는 분들이 적습니다.

▲라오스 생생정보 바로 가기

혹시 라오스에서 아니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려는 분들은

페이스북 홍보 마케팅에 대해

관심을 갖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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