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계정(사용자)이 넘치는 해외 라오스에서 돈벌기

페이스북 사용자가 넘쳐 나는 라오스

라오스에서 페이스북 사용자가 넘쳐 나는

내용의 글을 왜 쓸까?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내륙 국가로 

인구는 700만 정도지만 

국토는 남북한의 1.1 배에 달하는 

큰 땅을 가지고 있답니다.

경제 수준은 아직 한국의 70년대와 비교되고

노동자의 월 최저임금은 130달러 정도 입니다.

대통령의 임금이 월 700달러 정도니 

가보지 않으신 분도 라오스의 경제 수준은 

가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태국, 중국,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라오스는 

바다가 없어 고립된 느낌을 주는 상황이지요.

▲ 라오스 루앙프라방

특히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으로 불리는 

베트남 전쟁 이후 사회주의 정치노선을 

걷게 되면서 라오스는 외부 세계와 고립이 되었고

한국과는 외교적으로 단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라오스가 1986년 시장경제를 도입하면서 

라오스는 현재 외국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나라로 변해서

매년 400만명이 넘는 외국인이 찾는 

여행의 명소가 되었답니다.

매년 7% 이상의 경제 성장율을 유지하면서

라오스는 투자 대상 관심국으로 떠오르고 있고

많은 해외 문화가 밀려들면서 

라오스인들은 낮은 경제 수준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격히 늘고 있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면서

라오스 페이스북 사용자는 

정말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높은 상황입니다.

스마트폰 판매점에서 

핸드폰 판매시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한국은 다양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가 넘쳐 나지만

공산주의 국가인 라오스는 

낮은 경제 수준 만큼이나

아직 인터넷 관련 시장이 발달되지 않았답니다.

라오스 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

태국, 베트남 또한 페이스북, 유튜브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고 특히 페이스북 개인 계정은

없으면 안 될 정도의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상태입니다.

▲페이스북 만큼이나 유튜브 사용도 늘고 있다

 

▲ 라오스 모델(페이스북 팬 페이지를 운영중이다.)

만 3년 라오스에서 새로운 사업을 찾으며 느낌 점은

동남아에서 사업을 하고 싶은 분이 계시면 

페이스북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두시면 

정말 좋다는 것 입니다.

은퇴 이민, 해외에서 스타트업 창업 등을

꿈꾸시는 분이시라면 먼저 동남아 

페이스북 에 대한 이해를 해두시면 

성공으로 가는 길이 더욱 빠르지 않을까? 합니다.  

   

https://cafe.naver.com/krlaos

카페 바로가기 

작은 경험이지만 동남아 페이스북에 대한 

정보를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은퇴 후 동남아 생활이나

스타트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분과 

정보를 공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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