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소녀 빤짜이의 아프리카티비 bj 도전하기.
그녀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태어났고 지금도 이곳에서 살고있다.
비엔티안 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 미술학교에 들어가 3년간 대학생활을 마치고
미술 선생님으로 라오스 여행의 명소로 알려진 방비엥에서 초등학교 미술교사를 했다.
방비엥에서 교사생활을 하면서 한국의 문화와 한국을 알기위해 혼자서
한국어 공부를 시작 이제 3년정도 한국어 공부를 했다.
한국어 공부를 더 많이해서 한국에 가고 싶어 그녀는 라오스 사람들이 최고의 직업으로
선망하는 공무원(학교선생님)을 포기하고 비엔티안으로 돌아와 생활 중이다.
라오스의 어글리 코리안들
비엔티안으로 돌아와 라오스 에서 작은 사업을 하는 한국인들의 통역을 거들어주며
한달 150달러의 월급을 받기로 했지만, 통역일은 물론 청소와 설겆이등
가정부 같은 일까지 시키는 한국인이 싫어서 일을 그만 두게 되었다 한다,
그나마 월급 150달러도 체불이 되어 자신을 한국사람에게 소개한 아버지가 후에 받아왔다고 한다.
월급을 적게 받더라도 한국어를 좀더 배워보려고 한국회사에서 일을 한 것이지만
현실은 말 잘 통하는 가정부 역할이었던 것이다,
[가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어글리 코리언들을 듣고 보게 된다.
이상하게 라오스에서 생활하는 한국인을 만나면 좋지 않은 느낌이라 그다지 반갑지 않다.
지금은 의도적 이지는 않지만 라오스에서 살고 있는 한국사람들은 가능하면 만나지 않는다.
내가 그들에게 도움도 못 되지만 라오스에서 가장 사귀고 싶지않은 사람들이 한국인이다.
내가 한국인 이라는게 부끄러울 때가 많다.]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라오스 사람들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께는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 널리 양해해 주시길를 부탁 드립니다,
▲ 아프리카티비 방송을 연습중인 라오스 소녀 빤짜이
▼ 라오스는 방송 여건이 좋지 않다, 인터넷 품질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이다.
빤짜이를 만나다.
빤짜이는 다시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다.
케이팝을 좋아하고, 취미로 코스프레와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그녀는 지금 아프리카티비 bj가 되기위해
한국어 공부를 하면서 한국에 소개할 라오스 문화와 방송내용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한국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1,500명 가까운 페이스북 친구(한국)들과 대화를 나누며
부족하지만 한국을 배워나가는 중이다,
라오스 소녀 빤짜이의 아프리카티비 방송을 기대해 본다.
[바로가기]
'라오스교민카페 > 생활.사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코리아] 라오스 자유여행 미스 그랜드 라오스 결선 엿보기 (0) | 2017.07.12 |
---|---|
라오코리아의 라오스 이야기 - 미스라오스 모델 티다. (0) | 2017.07.10 |
미스그랜드코리아 와 미스 그랜드 라오스 비교 (0) | 2017.07.04 |
라오스 자유여행 2017 미스 그랜드 라오 비엔티엔 선발 대회 (0) | 2017.06.30 |
에드센스 블로그 시작하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들 (0) | 2017.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