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북부 우돔싸이(OUDOMXAY).
라오스 최고의 리조트 "남깟욜라빠(파)
라오스는 인도차이나의 내륙국가로 남과북이 900Km나 되는
긴 형태의 국토를 가진 나라입니다.
면적은 한반도의 1.1배가 조금 넘는 크기지만
인구는 700만명이 되지않습니다.
아직 경제수준이 한국의 70년대와 비교 될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라 사회기반 시설이 부족해서
라오스 자유여행을 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습니다.
▲ 우돔싸이 남깟욜라빠(파) 홍보사진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언어는 어떤 언어를 쓰며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냐는 것입니다.
라오스는 독립언어를 가지고 있고
태국어와는 80% 정도 비슷해서
소통이 가능하지만
6성조를 가지고 있어 일반인이 배우기는
무척 어려운 언어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면서
기본 언어라도 배우겠다는
생각은 하지않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간단한 숫자, 인사 정도는 물라도..
그리고 영어는 통하지 않습니다.
오랜기간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지만
역효과인지 몰라도
프랑스어나 가방기본적인 영어로
대화는 불가능합니다.
설령 영어를 조금 아는사람과
대화를 하려해도 발음이 상이해서
알아듣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라오스여행중 가장 큰 난관인
대중교통의 미비와 언어는
라오스자유여행을 어렵게하는
가장 큰 걸림돌 입니다.
현재 라오스는 우기가 진행 중입니다.
지난7월 하순 많은 비가 내려
남부지역의 경우 댐이 붕괴되는
불상사가 일어나 많은 수재민이 발생했고
국제 사회의 지원이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인지 라오스여행을 오는 외국인들이
줄어들어 "2018 라오스 방문의 해"를 선포한
라오스 정부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답니다.
오늘 포스팅에 쓰인 사진은
라오스 북부 우돈싸이 지역의
라오스 최고의 휴양지
남깟욜라빠(파) 리조트의 정글에서
라오스 모델들이 광고를 위해 찍은 사진입니다.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는
비엔티안 공항에서 국내선 항공기로
갈수있고, 우리에게 잘알려진 루앙프라방과
멀지않은 곳에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 대부분이
라오스 여행을 오면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에
집중되기때문에
우돔싸이 남깟욜라빠(파)리조트는
우리에게 잘알려지지 않은 곳 입니다.
현재 라오코리아와 라오스 현지 교민여행사
폰트래블(http://www.laokim.com)을 통해
여행이 가능합니다.
계속해서 우돔싸이 남깟욜라파 리조트의
소식을 전해보겠습니다.
라오코리아의 "라오스 정보" 바로가기
웰컴투 라오스 2018
라오스 방문의 해
현재 댐사고와 라오스북부 여행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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