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라오스 비엔티안 10월30일 직항로 취항.
라오스 항공권 구매하기 쉬워졌어요.
라오스 공항과 한국을 연결하는 새로운 항공사가 취항을 합니다.
한국저가 항공사 에어부산이 10월30일 부산공항과 라오스공항을
연결하는 직항을 운영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라오스 항공권을 대부분 한국의 저가항공인
진에어와 티웨이를 구입했답니다.
하지만 라오스 비엔티안과 부산공항을 연결하는
새로운 노선이 투입되어
라오스 항공권 구매 폭도 넓어졌습니다,
지금까지는 인천공항에서 라오스 공항으로 연결되는
노선뿐이어서 영남권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라오스 여행을 하시기가 많이 불편했답니다.
라오항공이 운항을 하기는 했지만
운항횟수나 여러가지 면에서
영남권 라오스 여행자 분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는 못했지요.
이제 11월이 오면 라오스는 완전한 건기에 접어들고
라오스날씨는 한국의 가을 날씨와 비슷한
기온과 환경이 만들어져
라오스 여행의 최적기가 시작 됩니다.
라오스 날씨는 라오스 새해인 삐마이(4월) 기점으로
우기에 접어들기 시작해 10월부터 비가 잦아들고
11월이면 건기가 시작된답니다.
대부분 라오스 자유여행을 오시거나 패키지여행
라오스 골프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집중되는 시기여서
라오스 항공권 구매하기가 많이 힘들고
가격 또한 비수기에 비해 많이 오른답니다,
라오스여행 시즌이 시작되면 라오스 항공권 가격도
가격이지만 항공권 구매하기도 만만치 않지요.
인천공항과 라오스공항을 연결하는 항공사는
라오스 국적의 라오항공 외
한국 저가항공 두곳이 독점하고 있어
양질의 서비스는 기대하기 힘들었답니다.
또한 영남권 생활자 분들에게는 인천공항까지 이동하는 거리와 시간도
라오스 여행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었답니다.
영남권 생활자 분들의 라오스 항공권 구매와
여행의 편리성은 에어부산의 라오스 비엔티안 취항으로
많이 개선되겠지요,
하지만 얼마전 추석연휴 에어부산의 제주공항 뉴스는
잠시 가슴을 철렁거리게도 했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에는 한국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항공관련 사고가나서 여행자가 줄어들면
라오스 교민들에게는 정말 힘든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에어부산 라오스 비엔티안 새로운 노선 투입으로
이곳 라오스 교민들은 한국여행자가 많이 늘었으면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답니다,
10월30일 에어부산이 라오스 비엔티안에 첫취항을 하고 나면
한국 영남권 여행자 분들의 라오스 방문은 많이 늘어나겠지요,
당연히 인천공항과 라오스 공항 노선을 독점했던 두 곳의 항공사도
시비스 개선에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고
여러모로 좋은 뉴스 인듯합니다.
[라오코리아] 미녀들의 천국 라오스에서 즐기는 겨울 골프여행 |
http://cafe.naver.com/laokorea1/530
라오스 항공권 선택의 폭이 넓어진 2017년 겨울여행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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