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 날씨 정보, 우기 뎅기열 주의해야 

동남아 여행 날씨 정보입니다. 여름휴가가 시작되면 동남아 국가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태국 , 베트남, 라오스 등 인도차이나 반도에 위치한 동남아 국가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은 뎅기열 감염에 주의하시고 꼭 모기기피제는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동남아-여행-뎅기열-주의 안내
우기에는 뎅기열 감염 주의해야

동남아 여행과 뎅기열 

동남아 국가는 뎅기열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그 이유는 동남아 국가의 기후가 뎅기 모기가 서식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기가 되면 동남아 국가에는 뎅기열 감염자가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동남아 여행 중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이해 감영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뎅기 모기는 주로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 서식하며 낮 시간에 활동합니다.

 

뎅기열에 감염되면  발열, 발진, 두통, 근육통, 관절통, 식욕 부진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심한 경우 출혈열이나  쇼크 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고 출혈과 혈압 저하로 인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뎅기열에 걸렸다고 생각되면 즉시 현지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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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예방하는 법

뎅기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뎅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기피제를 바르거나 긴 소매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뎅기열에 걸린 사람은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뎅기열은 아직까지 예방 백신에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선의 예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남아 날씨가 우기(태국,베트남 라오스 등 6월~10월)인 시기에 동남아 여행을 가시는 분은 모기기피제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뎅기열 증상이 심한 감기와 비슷해 간혹 감기에 걸린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동남아 여행 중 심한 감기 증세가 나타나면 코로나 확진과 함께 뎅기열 감염도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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